이슈 물놀이 후 남의 집 화장실서 샤워한 '얌체 가족' 주거침입 입건
지난달 말 강원 고성에서 물놀이 후 남의 집 화장실을 무단으로 이용한 가족이 결국 주거침입죄로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고성경찰서는 30대 A씨와 40대 B씨를 주거침입죄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 6월 25일 고성군에서 자취하는 20대 여성 C씨 집 화장실에 허락 없이 자녀를 데리고 들어가 샤워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C씨 집 앞에 쓰레기까지 무단 투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85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