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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문 지지 단체 주말 1천여명 평산마을서 맞불집회.."마을 평화 찾겠다"

https://news.v.daum.net/v/20220715092342395


(양산=뉴스1) 김명규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보수성향 단체·개인의 시위가 2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진보성향 단체가 주말인 16·17일 대규모 맞불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가 사저 앞에서 수백명이 집결하는 대규모 집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말 극우·보수단체 3~4곳도 집회신고가 돼 있고 보수성향 1인 시위자도 사저 앞에서 여럿 시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진보성향인 A단체가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도로변에서 평산마을 평화유지·보수단체 집회 해산 등을 촉구하며 집회를 연다. A단체의 집회 신고 인원은 70명이다.

17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일 전망이다. 진보성향 B단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산마을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인원은 1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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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문프지지자야 ㅁㅅㅇ따까리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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