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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방패' 대신 '칼' 잡은 與, 尹정부 첫 대정부질문서 文정부 공격 나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36652?sid=100



여당은 통상 대정부 질문에서 야당의 대정부 공세에 대응하는 '방패' 전략을 구사해 왔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이번 기간 전임 정부인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집중 파헤쳐 민생·코로나19 재확산 등 위기에 대한 현 정부의 책임을 덜어내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5일 진행되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질문에서 국민의힘은 탈북 어민 북송,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등을 들춰내며 안보와 북한 인권을 고리로 더불어민주당을 압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중략)


국민의힘은 오는 26일 경제 분야, 2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문에서도 문재인 정부와 야당을 향해 맹공을 퍼부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과 부동산 정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에서의 실책을 거론하며 전임 정부의 무능이 현재의 경제 위기를 초래했다고 지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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