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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오컬트 펌) 괴이했던 새마을호 3연속 사망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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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1일에 오전에 벌어진 사건으로

 

세간에는 참으로 기이한 저주 같은 것으로 널리 알려진 무서운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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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여수역에서 출발해 서울역으로 가고 있던 새마을호는

 

10시 46분 율촌역 인근 건널목을 건너던 할머니가 새마을호에 치어 죽는 사고가 발생함

 

일단 기차가 출발해야 했기에 다음 역인 순천역에서 기관사를 교체하고 다시 운행을 시작했는데

 

오후 1시 즈음 삼례역 구내 철교를 지나다가 또 다시 할머니가 새마을호에 치어 죽이는 사고가 발생함

 

일단 기차가 출발해야 했기에 다음 역인 익산역에서 기관사를 교체하고 다시 운행을 시작 했는데

 

오후 1시 40분 즈음 함일역 부근 건널목을 지나다가 또또 다시 할아버지가 새마을호에 치어 죽는 사고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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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이하고 오싹한 무언가 저주에 걸린듯한 사고가 연속해서 발생하자

 

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운행 차량을 다른 곳으로 옮겨 제사까지 지냈음

 

두번째 할머니가 치인 중간에서부터 일부 승객들이 두려움에 떨며 하차를 했다고 함

 

그리고 열차가 너무 많이 지연되어 화가 난 승객들이 크게 화내며 따지고 환불하려 했지만 

 

뒤늦게 이 사건을 접하고 아무 말 없이 돌아갔다고 할 정도로 기이한 사건임

 

 

그리고 곧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세 사람 모두 기차가 온다는 경고를 무시하고 무단횡단 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되었음

 

첫번째 할머니는 신호가 울리는데도 무시하고 지나가려다 치어 죽었고

 

두번째 할머니는 역 내를 무단칩입한 뒤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 무단횡단 하다 치어 죽었고

 

세번째 할아버지는 관리 요원의 막았음에도 막무가내로 달려가 무단횡단 하다 치어 죽은 것이 확인 됨

 

 

이 사건으로 전국에 저주받은 7408호 기관차에 대한 온갖 소문과 괴담이 퍼지며

 

기차 업계의 저승사자로 유명해짐

 

 

이후 7408호는 잘 운행되다 2022년에 퇴역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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