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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1기 영철 "정숙, 저희 육촌 누나다…많이 당황스러워"

한편 영철은 "제가 아까 봤는데 맞는 것 같다"며 변리사 정숙을 언급했다.


영철은 제작진에게 "정숙님을 보니까 '어디서 많이 봤는데?' 싶은 거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저희 육촌 누나 같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데프콘은 "데이트 신청 못하지 않냐"라며 놀랐다.


영철은 "본인 확인을 안 했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다. 힐끔힐끔 쳐다봤는데 저의 육촌 누나 얼굴이 맞는 것 같다. 서로 몰라보는 이유가 어렸을 때는 종종 왕래했는데 성인이 된 이후에는 못 봐서 서로 못 알아보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본 게 중, 고등학생때였다"고 덧붙였다.


영철은 "10년 넘게 못 본 누나를 나는 솔로에서 마주칠 확률은"이라며 "많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그것도 같은 기수로"라는 반응을 보였고, 데프콘은 "우리 제작진들도 몰랐을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311/0001520171


ㅍㄷ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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