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 그날 내가 본 것 중 제일 영웅적이던 사람은 녹사평역 버스정류장 앞을 지나간 수많은 구급차 중에 몇 안되던 사이렌을 켠 구급차가 신호와 차량들에 막히자 경적과 상향등으로 늘어선 차들 사이를 누비고 소리를 질러가며 길을 뚫어 보내주던 배달 오토바이였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