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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프랑스-잉글랜드, 월드컵 92년 역사상 첫 외나무다리 승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17802?sid=104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외나무다리 승부를 앞두고 있다. 92년 월드컵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5일(한국시각)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는 폴란드를 3-1로, 잉글랜드는 세네갈을 3-0으로 각각 꺾었다. ‘예상대로’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8강전(11일 오전 4시)에서 맞붙게 됐다.

유럽 축구 명가인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지금껏 월드컵에서 두 차례 맞대결(1966년, 1982년)을 벌였는데 모두 조별리그 때(잉글랜드 두 번 모두 승리)였다. 지면 탈락하는 녹아웃 스테이지 때는 단 한 번도 두 팀이 대결한 적이 없다. 때문에 이들의 외나무다리 승부는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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