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대식가' 테이 "라면 최대 10개 가능…집안 자체가 많이 먹어" (라디오쇼)
가수 테이가 대식가의 면모를 발휘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특집으로 가수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대식가로 유명한 테이에게 "예전부터 잘 먹었냐"고 물었다.
이에 테이는 "저희 집이 다 잘 먹는다. 친가 쪽에 가면 사촌 형들이 '남자가 100kg 이하면 남자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잘 먹는다"며 "조금 잘 먹는 줄 알았는데 제가 남들에 비해 많이 먹더라"라고 고백했다.
라면을 얼마나 먹을 수 있냐는 질문에 테이는 "많이 먹으면 10개 먹는다. 한꺼번에 끓이면 맛없으니까 5개 끓여서 먹고 있는 중에 물을 올린다"고 말해 박명수를 경악하게 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659461
ㅍㄷㅋ
집에서 해주는 밥 보고 놀랬잖아....그냥 대식가 집안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