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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라떼들아...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웹툰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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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웹툰으로 부활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회전문' 관객을 낳으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당시에 읽던 종이만화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한국만화가협회와 KT 스토리위즈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순정' 기획전을 16일 케이툰에서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순정만화의 황금기인 1980~90 년대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작가들의 작품을 웹툰 형식에 익숙한 세대에게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1980~90 년대 기존의 신데렐라 스토리나 신파적 연출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여주인공과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을 그려낸 여성 작가 6인의 대표작으로 구성됐다.

신일숙의 대표 단편 선집 (<크리슈티> 외),
김진의 대표 단편 선집(<에레보스> 외 ),
문흥미의 <인(in) 서울>(1~2),
이향우의 < 우주인 >,
최인선의 < 속보이는 놈>, <픽션>,
한혜연의 <자오선을 지나다 >, < 어느 특별했던 하루 >
등 현재는 오프라인으로도 만나기 어려운 작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5/0000017825?sid=103 


출처:ㄷㅁ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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