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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펌) “이런 밥상이 삼시세끼 공짜” 밥 먹으러 이사까지 갑니다


#. 네이버에 재직 중인 A씨는 최근 오피스텔 전세 계약 종료를 앞두고 회사 근처로 이사를 갈지 고민 중이다. 출퇴근 시간이 짧지 않아 재택 근무를 해왔는데, 업무 사이 사이 매 끼니를 챙기는 게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A씨는 “회사로 가면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공짜로 해결할 수 있다”면서 “그 근처로 이사를 가면 출퇴근 시간을 아끼는 건 물론, 밥 시간에만 잠깐 회사로 갔다가 다시 재택 근무를 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네이버는 직원들이 회사 구내 식당을 이용할 시 점심과 저녁 식비로 각각 7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하 1층 구내 식당 1784의 한 끼 식사 비용이 7000원으로 고정된 만큼 사실상 중·석식 무상 제공과 다를 바 없다. 조식의 경우에도 이른바 ‘조식 자판기’를 설치해 무료로 제공 중이다.





개부럽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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