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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쌍방울 금고지기' 돌연 귀국 철회..."조폭 협박 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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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수감 중인 쌍방울 전 재경총괄본부장 A씨가 돌연 귀국 의사를 철회한 배경에 조폭의 협박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 금고지기'라 불리는 A씨는 횡령·배임 등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자 지난해 5월 말 태국으로 출국했다가 도피 7개월 만인 지난달 초 태국 파타야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체포 직후 불법체류 혐의를 부인하며 태국 현지 법원에 송환 거부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던 중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체포 소식이 알려지자 재판을 포기하고 귀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당초 현지 법원에 한국에서 성실히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탄원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김 전 회장이 감시 목적으로 붙여 놓은 변호인이 이 탄원서를 부정했고, 귀국 의사를 철회하라는 조폭의 협박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새끼랑 연관된 일에는 항상 조폭이 붙는게 우연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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