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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롤러블폰도 결국 포기 할 듯”…LG폰 철수 임박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19000594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3월께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 할 전망이다. 매각이 여의치 않을 경우 큰 폭의 사업 축소 및 인력 재배치를 통한 점진적 철수가 유력하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사업 철수로 가닥이 잡히며 롤러블폰 출시도 포기했다”면서 “롤러블폰이 첫 공개된 이후 새로운 폼팩터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시장성에 한계가 있다. LG폰을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전했다.


권봉석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상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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