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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프리다 칼로, 자클린 뒤 프레를 만나다


[공연 소개]

 

삶에 대한 의지와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두 명의 예술가 ‘프리다 칼로’와 ‘자클린 뒤 프레’의 특별한 음악적 만남. 미술과 음악이라는 장르 안에서 그들이 펼쳐낸 삶을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되돌아보는 자리다. 그들 인생에 큰 영향을 준 배우자, 그리고 몸이 무너져가는 고통 속에서도 끝내 놓지 않았던 예술에 대한 갈망. 사뭇 비슷한 삶을 걸어온 두 예술가를 음악과 함께 만나보는 시간으로 멕시코의 색채를 강하게 품은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통해 남미의 정열적인 탱고 음악을, 자클린 뒤 프레를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우뚝 서게 만든 클래식 음악을 나란히 감상해본다.

 

 

 

[프로그램]

 

Astor Piazzolla - Oblivion '망각'
Astor Piazzolla - Decarissimo '데카리시모'
Jacob Gade - Jealousy (Gypsy Tango) '질투'
Jose pepe Libertella - Pasion y Tango '열정과 탱고'
엘가 - 첼로 협주곡 Op.85 1악장
오펜바흐 - 자클린의 눈물 외 다수


https://twitter.com/sangji_koh/status/1389458109496655880?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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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님 트윗에 공연정보 올라와서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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