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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생후 29일 딸 때려 숨지게 한 친부, 한부모 단체에서 양육 지원 받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14/0001102219?ntype=RANKING


생후 29일 된 딸을 반지 낀 손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부가 한부모 단체들로부터 수차례 양육 지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이의 친부 20살 김 모 씨를 도와준 단체는 "아기가 생후 2주쯤 됐을 때 김 씨가 먼저 연락했고, 출생신고와 양육 방식 등에 관해 단체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단체를 통해 기저귀, 분유, 유모차 등을 받았고, 30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단체 측은 "아기가 숨지기 하루 전까지도 연락했고, 아기의 몸을 직접 두 번 봤지만 상처나 멍이 없어 사건 당일에도 학대로 죽었을 거라고 상상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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