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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궁지 몰린 램지어 "내가 실수했다…비판에 괴롭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102638?sid=104


램지어는 한 일본 책에서 이부분을 인용했는데, 이 책의 다른 부분에는 이 소녀가 저항했고 속아서 왔다는 증언도 나와 있다는 겁니다.

다른 교수들이 이를 근거로 10살 일본 소녀가 자발적으로 매춘 계약을 맺었다는 주장은 잘못된 기술이라고 비판하자, 램지어는 "당황스럽고 괴로웠다"는 심경을 밝혔다고 석 교수는 말했습니다.

램지어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사실 그 부분에서 실수를 했다"고 인정했다고 석 교수는 전했습니다.

석 교수는 또 램지어 교수가 한국, 일본 등에서 자신의 지지자들이 누구인지 확인하려 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램지어 논문 철회를 요구하는 경제학자들의 연판장에 서명한 학자들은 지금까지 2천명에 육박했습니다.


백남답게 유리멘탈이군ㅋㅋㅋㅋㅋㅋㅋ전쟁피해자를 꽃뱀마냥 몰아가더니 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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