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공포/오컬트 이토준지 세계관 최강의 존재.jpg



지옥별 레미나.





다른 차원과 이어진 웜홀에서 나타난, 지구의 수백배에 육박하는 크기의 괴물.



레미나를 관찰하던 우주 물리학자 한명과 눈이 마주치고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은하계로 이동.



태양계의 외곽행성들을 차례차례 먹어치우며 지구로 접근해오는 충공깽의 전개를 보여줌.

먹어치운다는 말이 단순히 충돌해서 박살낸다는 표현을 돌려말한게 아니라 말그대로 혀와 이빨로 별을 음미하며 씹어먹는 것.

(그와중에 자기보다 훨씬 큰 목성을 기체상태로 만든후 빨아먹는건 덤)



권력자들과 부자들이 지구를 탈출하여 레미나의 표면에 불시착하여 생존을 도모하지만

이 괴물의 표면은 인간을 산체로 녹이는 가스로 뒤덮혀있었고 촉수와 입, 눈이 튀어나와 인간들을 찢어먹음.





이토준지 세계관에서 등장한 크리쳐중 가장 노답인 존재.



"지금 이글을 읽는 순간에도 오고있음 "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