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오컬트 [혐오] 30년간 하루에 술을 1L씩 마신 남성의 몸
중국 후베이성 상양시에 사는 탄(68)이라는 남성은 13살부터 음주를 시작해 40살이 되어서는 매일 1L의 술을 마셨다고 한다.
그의 그런 나쁜 습관이 상반신 특히 목에 지방침착을 발생시켰고 의사는 그에게 양성대상성지방침착증(Madelung disease) 이라 진단하였다.
이 병은 알코올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걸리는 병으로 목, 체간, 사지에 피하지방이 침착되어 사진과같이 되어버리는 병이다.
이 상태에서 술을 끊는다고 한들 병의 자연치유는 절대 불가능하고 지방 흡입, 제거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