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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경남 진주에 서부경남 공공병원이 다시 들어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34291?sid=102


진주의료원 강제 폐원으로 공백이 된 서부경남 공공의료를 책임질 공공병원이 경남 진주에 다시 문을 연다.

경남도는 홍준표 도지사 시절이던 2013년 2월26일 서부경남 공공의료를 책임지던 진주의료원의 폐원을 결정했다. 이로부터 정확히 8년 만인 26일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기자회견을 열어 “진주시 정촌명 옛 예하초등학교 일원을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부지 1순위로 선정했다. 병원의 규모와 이름 등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 지사는 또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고통을 겪은 많은 분들께 경남도를 대신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난 8년 동안의 희생과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서부경남 공공의료 수준을 반드시 향상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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