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영국 문화부 장관 성명서 : 유로피언 슈퍼 리그

https://www.gov.uk/government/speeches/statement-by-oliver-dowden-on-the-european-super-league

* 의역, 오역 있음

축구는 우리 국가의 DNA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발명했고, 전 세계로 수출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축구는 한세기 이상 영국 생활의 중심이었습니다. 축구 클럽은 단순히 사업이 아닙니다. 그들은 전국의 지역사회를 규정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젯밤 늦게 소수의 클럽들이 그들만의 분리된 유로피언 슈퍼 리그를 구성한다는 발표를 듣고 놀랐습니다.

이들 6개 클럽은 축구 당국이나 정부와의 협의 없이 이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최악인 것은, 그들은 본인들의 팬들과 어떠한 대화도 하지 않고 이를 발표했다는 것입니다. 클럽들의 구단주들은 지난 24시간 동안 축구계의 모든 부분에서 나타난 분노의 소리를 무시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움직임은 경기 정신에 위배됩니다.

레스터 시티 같은 팀이 10년만에 3부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 올라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럽의 헤비급 팀들과 맞설 수 있는 것이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소수의 구단주들은 최고의 엘리트 클럽으로 구성된 폐쇄적인 리그를 만들고 싶어하는데, 이는 성적보다는 돈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리그입니다.

우리는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축구를 비겁하게 손상시키는 것들을 방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축구는 우리 정체성의 중심이며, 모든 세대와 모든 배경의 사람들 사이에 연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국민 생활의 다른 귀중한 영역이 위협받고 있을 때 정부가 행동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가장 위대한 국가 기관들 중 하나의 축구를 보호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축구 당국이 먼저 처리해야 할 사항이며, 오늘 저는 프리미어리그, FA, UEFA 회장을 만났으며 스포츠 장관은 FSA(서포터즈 연합)과 마난 대화를 나눴습니다.

축구 당국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한 강력한 규정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대화를 통해 그들이 다양한 제재와 조치를 적절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보낸 메세지는 분명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행동할 수 없다면, 우리가 나설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것을 고려할 것입니다. 거버넌스 개혁부터 경쟁법, 축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매커니즘에 이르기까지 모든 선택권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이 클럽들이 경기하기 위해 정부가 하는 모든 것들을 다시 검토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영국 수상과 우리의 선택에 대해 논의했고, 우리는 정부와 축구 당국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국가의 경기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이든지 할 것입니다. 하지만 축구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적절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은 어느 때보다도 명확합니다.

매시즌, 매해마다 축구 팬들은 클럽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심과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충성심은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남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가 배운 것이 있다면, 축구는 팬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단주들은 클럽의 임시 관리인일 뿐이며, 그들은 위험에 처한 팬들을 잊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몇 달 동안 팬들과 대표 단체들을 만나 팬 주도 리뷰를 위한 제안서를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축구가 코로나 이후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이것을 시작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항상 분명히 말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클럽들은 제게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들은 팬들보다 돈을 우선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팬 주도 리뷰를 축구계에 공식적으로 도입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심사는 채텀과 에일스포드의 명예회원이 주재할 것이며, 이 나라의 축구에 대한 근본적이고 중요한 심사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재정적인 지속가능성, 피라미드를 통한 재정적인 흐름, 지배구조 규제, 독립 규제 기관들의 가치를 다룰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이번 주말의 제안에 비추어, 어떻게 팬들이 훨씬 더 큰 발언권을 가질 수 있는지, 그 발언권을 잘 달성할 수 있는 모델들을 고려할 것입니다.

우리는 국민의 정부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팬들 옆에 서있으며, 그들의 목소리는 축구의 미래에 관한 한 들려져아 합니다. 축구는 팬으로 시작해서, 팬으로 끝납니다. 우리는 축구 당국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팬들을 대표하고 그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