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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경상국립대 김명옥 교수, 세계 최초 치매(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성공 (신물질 개발O 치료제 개발X)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 생명과학부/응용생명과학부 김명옥 교수 연구팀이 항당뇨 호르몬 중 하나인 아디포넥틴의 수용체에 특이적으로 결합이 가능한 천연단백물질 유래 9개 서열 펩타이드로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에서 나타나는 여러 병리학적 특징인 비정상적 단백질 응집의 완화, 신경세포 인슐린 저항성 회복, 시냅스 및 인지 기능 회복 등을 확인해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김명옥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짧은 서열의 9개 펩타이드로 현재 뇌질환 치료제의 문제 중 하나인 혈액뇌장벽 통과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병을 뇌의 에너지 대사 저하 관점으로 접근해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전을 규명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연구결과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학술지 《분자 신경퇴화(Molecular Neurodegeneration)》 (인용지수 10, JCR 상위 4%)에 2021년 4월 19일 온라인 발표되었다.

또한 이 논문의 주된 내용으로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개발과 실용화·상용화를 염두에 두고 미국, 중국, 독일, 프랑스, 영국, 대한민국에 이미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등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써(18-20) 상용화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됨으로써 이 기술의 원천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평가된다.

(후략)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4200147#_DYAD


치료제 나왔다는 거 아니고 신물질 개발 성공해서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높아졌단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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