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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건희 "尹, '밥해줄게' 말 10년 지켜…국민과의 약속도 지킬 것"

윤 당선인에 대한 두터운 신뢰도 드러냈다. 김 여사는 “늘 바빠도 제게는 언제나 다정한 사람”이라며 윤 당선인에게 들었던 가장 감동적인 말로 “평생 집밥 해줄게”를 꼽았다.

그는 “연애할 때 사업하느라 바빠서 식사를 제대로 못 챙기던 모습을 남편이 안쓰러워했다”며 “결혼할 때 ‘평생 밥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지키고 있다. 국민과 한 약속은 더 잘 지킬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미술품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콘텐츠 대표를 맡고 있는 김 여사는 ‘어떤 대통령 배우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해외에는 대통령의 배우자가 직업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정치적 메시지를 갖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하지만 저는 당선인이 국정에만 전념하시도록 내조하겠다”고 답했다.

익명의 김 여사 측 관계자는 해당 답변을 두고 ”김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윤석열 정부’ 임기 내내 영리 목적으로 운영하지 않겠다는 취지”라며 “정치적 메시지를 안 내겠다는 것 역시 적극적인 대외활동보다 당장 소외 계층을 중심으로 조용한 내조에 주력하겠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64621


김건희는 첨 얘기 나온대로 안나설듯 ㅇㅇ

여기서도 밥얘기가 나오는게 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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