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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해할 수 없는 정의감"..우크라 뛰어간 이근, 예비군은 불참

러시아의 침공 이후 '여행 금지 지역'이 된 우크라이나에 간 것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오가는 중이다. 그를 향한 비판 중에는 "예비군 훈련도 안 간 사람이 우크라이나 전쟁에는 참전했다. 이게 무슨 아이러니"라는 의견도 있다.


실제 이근씨는 과거 페이스북을 통해 예비군 훈련에 불참했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당시 지인이 SNS 댓글 창에 "켄(이근)도 못 피해가는 예비군"이라는 글을 남기자, 이씨는 "한 번 안 갔다가 체포되고 경찰서에서 조사받았다"고 글을 썼었다. 예비군 훈련을 거부한 예비역은 예비군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등에 처한다.


https://news.v.daum.net/v/2022030809292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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