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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임금도 못주는데…회장님 법카는 명품 쇼핑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25037?sid=102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의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내역입니다.

서울 청담동의 한 명품매장,

[“여기는 총 합쳐서 천몇백만 원”]

여기서 총 천 5백여만 원이 결제됐습니다.

지난해 4월 12일, 2시간여 만에 천 5백만 원이 결제되기도 했습니다.

오전 11시,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천 70만 원이 결제되더니, 20분 뒤, 194만 원, 5분 뒤, 또 194만 원이 사용됩니다.


인근 골프용품점에서는 79만 원이 계산됐습니다.

근처 피부과에서는 총 5백만 원 가까이 사용 내역이 찍혔습니다.

고급 미용실에선 15번이 결제됐습니다.

[미용실 관계자/음성변조 : "(보통 33만 원 남성이면?) 저희는 남자분도 이 가격 가능해요, 1월 20일에 오신 적도 있네요. 지난주."]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김 회장 명의의 법인카드로만 접대비 약 2억 1천만 원, 업무추진비 약 1억 2천만 원이 사용됐습니다.

정작 공사현장의 직원들은 법인카드가 수시로 막혀 애를 먹었습니다.



회사측은 법인카드 사적유용한적 없으며 저 내용 심층취재한 KBS에 방송금지 걸었다가 법원어 기각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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