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 승우아빠 당근마켓 비하 논란

나무위키서 긁어옴


1. 당근마켓서 알바 구하지 마라 발언


친한 유튜버인 수빙수가 새로 낸 가게에 가서 한 발언


승우아빠: 일단 공고는 냈나요?
수빙수: 공고요? 공고 냈죠.
승우아빠: 어디에다가 냈죠?
성팩: 당근! 당근!
수빙수: 당... 왜?
승우아빠: 아니, 당근에다가 내면 중고들만 들어오겠지!
성팩: 원래 당근에 많이 내요 요즘. 그... 경력자들이 당근에 많잖아요.
승우아빠: 미쳤나봐요? (자막: 대체 왜죠?)
수빙수: 미, 미쳤나봐흐흐흫... 크흠, 시정하겠습니다.
승우아빠: 정상적인 루트로 내시고...


2. 해당영상에 당근마켓이 댓글 담


3. 당근마켓 댓글 보고 승우아빠가 라방에서 발언


수빙수랑 같이 찍은 영상에 알바몬인가 거기서
당근, 아 당근마켓에서 댓글 달았더라?
무료 광고하지 마세요 진짜, 양심이 없어가지고.
댓삭해버릴 거야 진짜, 빨리 댓삭해버려야겠다. 무료 광고하고 있어...
그리고 제가 좋은 뜻으로 얘기한 게 아니에요, 당근 관계자님.

물론 당근에서 이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서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저의 그 고리타분한 상식으로는
당근마켓에서 구인을 한다는 것이 사회적 통념에 쉽게 수용되지 않는다...
왠지 사람도 중고 같잖아요, 당근에서 하면은.
그런 느낌, 사람이 뭐 다 중고긴 하지만...
신제품은 새로 나온 애들 밖에 없겠지.

(채팅창 읽고)
중고긴 하지, 나도 중고고 여러분도 중고고. 그쵸?
어디서 한 번씩 일했으면 다 중곤가, 경력직이 중고야 사실은? 그런 느낌인가?
당근이랑은 콜라보 못하겠네. 팀장님이 이런 거 싫어하는데, 기업이랑 척지는 거.
좋은 뜻으로 얘기한 겁니다, 당근님.

근데 당근이랑 콜라보해서 뭐 할 수 있는 게 있을 거 같진 않겠다.
식재료를 중고를 쓸 순 없잖아요, 내가.
그냥 뭐 별로 사이가 안 좋은 걸로 하죠, 그럼.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