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 ‘대구 원정 유흥’에 주점발 확진자 108명으로 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09142?sid=102


올해 들어 가장 많습니다.

대부분 유흥주점 관련으로 구미와 울산 확진자 일행이 대구 지역 유흥주점 여러 곳을 방문한 이후, 외국인 종업원과 손님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준 3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나흘 만에 관련 확진자가 108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울산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피해, 1.5단계인 대구지역 유흥업소로 손님이 몰려드는 풍선효과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정은재 / 대구시민]
"유흥업소에서 갑자기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고 하니까 길거리 다니기도 겁나고 우려스러운 것이 많습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