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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런던 한복판서 “유대인을 강간하라”...“절대 용납 못해”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7/0001577129?ntype=RANKING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최소 180명 이상이 숨지는 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충돌이 심화되는 가운데 영국 런던 한복판에서 반유대주의 구호가 울려 퍼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메트로 등 영국 주요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16일 영국 런던의 세인트 존스 우드 지역에서 반유대주의 구호를 외친 남성 4명이 체포됐습니다.

세인트 존스 우드 지역은 런던 내에서 유대인들이 주로 모여 사는 곳입니다.

체포된 남성 4명은 차량에 탄 채 확성기를 들고 “유대인 딸을 강간하라”, “엿먹어라 유대인들” 등 유대인에 대한 증오와 경멸이 담긴 언사를 쏟아냈습니다.


런던 경찰은 헬기까지 동원해 추적해 나섰고 오후 6시 30분쯤 이들을 정차시켜 공공질서 위반 혐의 등으로 체포해 경찰서에 구금했다고 전했습니다.



어휴 저놈의 남충들 그저 기회만 생기면 강간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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