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 WSJ “빌 게이츠 성추문으로 MS 이사회서 축출됐다”

빌 게이츠가 창업한 마이크로소프트(MS) 이사회가 지난 2020년 게이츠가 여성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고 이사회를 떠날 줄 것을 요구했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 이사회는 2019년 한 여성 직원이 게이츠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함에 따라 법률회사를 고용해 이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사실로 드러나 게이츠에게 이사회를 떠날 줄 것을 요구했다.

게이츠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 관련 조사가 끝나기 전에 이사회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게이츠는 자선 사업에 헌신하기 위해 이사회를 떠난다고 발표했지만 사실은 불미스런 일에 연루돼 이사회를 떠난 것이라고 WSJ은 전했다.


(후략)


http://naver.me/G5rDf6Uf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