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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진중권 “우물 안 개구리 왕초” vs 이준석 “부들대며 섀도 복싱”

“우물 안에서 개구리 왕초 노릇 한다”

“(이 전 최고위원이) 우물 안 개구리들의 개굴개굴 칭송에 취해 있다”  

“여론은 우물 밖 세상 사람들이 만드는 것인데, 개굴개굴 소리가 너무 요란해서 우물 밖 소리를 못 듣는 것 같다” 

“이준석은 이 시대적 흐름의 뜻이 무엇인지 살펴보지 않고, 자신의 우물 안에서 개구리처럼 외로운 호기를 부리고 있다”

“이제 와서 (반페미니즘에서) 회군할 수도 없고. 손절 타이밍을 놓친 것”

“바보”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5/04/6FWP6SYJ2NAYJAGUDUB3PNACPY/


기자가 제일 신난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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