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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GS25 '남혐 포스터' 사태에 뿔난 점주들 "집단소송 진행"

편의점 GS25 가맹점주들이 본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서기로 했다. 캠핑 이벤트 홍보 포스터가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이면서 매출 하락 등 피해를 입었다는 이유에서다.

3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GS25 가맹점주들은 남혐 논란에 대한 가맹본부의 책임을 묻고 불매운동에 따른 매출 하락분에 대한 보상을 위해 집단소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법무법인 문장(대표변호사 차민철)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문장은 집단소송과 편의점 소송 경험이 있는 법무법인으로 알려졌다. 가맹점주들은 소송 참여 인원 200명이 모일 경우 1차 집단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http://naver.me/FFvYzi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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