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펌글]청와대와 외교부만 화이자 맞았다는 어제자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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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한미정상회담 일정이 급히 잡혔기 때문에 관련 공무원 89명과 기자 30명, 민간인 5명은

4~12주 걸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대신 3주만에 2차 접종을 할 수 있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반면 6월에 출국하는 G7 정상회의 관련자 137명 등, 다른 공무원들은 전원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음.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님이 한국경제에 단독으로 흘리고

'노력하면 아스트라제네카도 기한 내에 맞을 수 있었다' '화이자를 맞았으니 부도덕'이라고 말하니

그냥 따옴표에 담아 인용하는 기관지 수준.

기자들도 접종 대상자였다고 적었지만 30명인 것은 생략해 대부분 공무원인 것처럼 날조.

국민에겐 아스트라제네카 권하더니 청와대는 화이자 맞는다'는 보도에 질병관리청이 내놓은 보도설명자료.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게시해 '지들만 몰래 맞았다!' 하고 열심히 선동한 뒤 삭제.

저 위 서 의원님의 "국민 차별. 문재인 정부는 내 사람 먼저"라는 문단만 지워

<백신 우선접종... 왜 외교부만 화이자 맞았나> 라는 기사로 새로 게시.

아스트라제네카와 방역당국 신뢰도 떨어뜨렸으니 기사 원래 할 일은 다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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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에 다이렉트로 선동자료 보내는 국회의원님과

'공무원만 맞았다'고 자극적으로 받아적는 한국경제

'국민만 차별받는다'고 화내는 댓글까지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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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