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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1·4 찍고 문프 지키자" 친문도 갸우뚱한 극렬문파의 족보

“114 투표하면 문프님(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수 있습니다.”

19일 새벽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권리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이 글에서 언급한 ‘114’란 다음 달 2일 전당대회에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홍영표 의원(기호 1번),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강병원(1번)·전혜숙(4번) 의원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 게시판엔 18~19일 동안 ‘114를 뽑자’는 취지의 글이 약 70건이나 올라왔다.


당내에선 ‘1·1·4 캠페인’을 일부 ‘극문(極文·극렬 친문)’ 당원들이 주도하는 것으로 본다. ‘극문’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반감이 강한 일부 친문 권리당원들을 일컫는 은어다. 이날 “내 표가 헷갈릴 땐 114”라는 게시글을 올린 한 권리당원은 “역시 우리의 답은 문프 만세, 만만세”라고 적은 뒤, 이 지사를 향해선 “민주당에서 나가라”고 요구했다. 일부 당원 가운데엔 “114는 친문, 337은 친이재명”이란 주장을 펼진 이도 있었다. ‘337’은 당 대표 후보인 우원식 의원(3번)과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김용민(3번)·김영배(7번) 의원을 일컫는 말이다. 한 당원은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나’라는 속담에 빗대 “3·3·7 박수는 수박을 고르는 박수”라며 우회적으로 낙선 운동을 벌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94651?sid=100

얘들아 중앙기사야 알겠지? 

114 기억해~! 아래 짤은 막 써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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