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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독] '간 떨어지는 동거', 중국 PPL 뺀다..시청자 반중 정서 의식

'간 떨어지는 동거'가 시청자들의 반중 정서를 의식해 예정된 중국 브랜드 제품 PPL(Product PLacement. 간접광고)을 편집한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최보림, 연출 남성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TBC 스튜디오)가 극 중 등장할 예정이었던 중국 브랜드 제품 PPL을 편집하기로 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혜리 분)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 극복 로맨틱 코미디다. 장기용, 이혜리가 주연을 맡았으며,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 김도연 등이 출연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방송 전 중국 자본이 투입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중국 OTT 서비스 아이치이(iQIYI)의 첫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이기 때문. 중국 자본이 투자된 것으로 알려져 한국 네티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최근 중국 내에서 한국의 김치, 한복 등 여러 문화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동북공정으로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중 정서가 일면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413150330488


역사 왜곡이 싫다고 했더니 이젠 그냥 반중으로 밀고가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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