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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與 재선 '160분' 격렬 토론.."조국 사태, 짚고 넘어가야"

https://news.v.daum.net/v/20210412112927165#none


'패배 후 한 자리' 재선 의원들…"초선에 힘 싣는다"
민주당 재선의원 30여명은 12일 아침 서울 여의도 인근 한 호텔에서 4·7 선거 패배 후 첫 회동하고 이날 오후 공동 입장문을 내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쇄신 의견 등을 낸 지 3일만이다.

장관직을 수행하는 일부 의원과 오래 전부터 지역 행사를 예정했던 의원 등을 제외하고 사실상 전 의원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철민, 김승남, 최인호, 김한정, 조응천, 김영호, 박용진, 송기헌, 소병훈, 맹성규, 백혜련, 김병욱, 박주민, 강훈식, 조승래, 박정, 송갑석, 유동수, 강병원, 기동민, 김영진, 김윤덕, 안호영, 임종성, 오영훈, 고용진, 김승남, 정춘숙, 박찬대, 신동근, 김종민, 이재정 등이다. 민주당 재선의원은 모두 49명이다.


"조국 사태,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납득 안돼"━선거 패배에 대한 강도 높은 성찰의 목소리도 나왔다. ‘조국 사태’를 둘러싼 의견이 대표적이다. 한 민주당 의원은 “초선 의원들만큼 세게 나온 것은 아닌데 대충 면면만 봐도 (조국 사태에 대한 우려를) 한 두명만 말했을 것 같지는 않지 않나”라고 말했다.

‘무늬만 쇄신’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나왔다. 다른 민주당 의원은 “옛날에 한 것을 다 아는데 전혀 아닌 것처럼 아무 말 안 한다”며 “그것이 무슨 진실성이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국 사태와 관련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국민들께서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다는 게 거의 중론이었다”며 “초선의원들이 성명 발표한 것에 동의하고 지지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반면 다른 의원은 “비상 시국을 이끌어가야 할 지도부를 뽑는 것인데 당원 목소리를 담은 비대위가 맞는 것”이라며 “친문 후보를 안 내면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진짜 문재인 지지자 개좆밥으로 보는 중인가보다ㅋㅋㅋㅋㅋㅋ

이새끼들 당원들 원하는대로 당원투표로 가되, 아예 후보로 지들 입맛에 맞는 사람만 내보내겠다 이런 속셈이어서 당원들 요구를 맞춰준 모양인데???

선거 패배가 끝까지 조국탓이라는데 진짜 이새끼들 조국한테 왜 이래? 조국 장관시절 사퇴하라고 압박했던 거 사실이었다 자백하는 중임?? 보궐이 조국탓이면 총선은 니들이 잘해서 된 줄 아냐???

 LH탓이라고 왜 말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국 좀 그만 잡아라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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