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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의협 빠진 의료단체 회장단, 코로나19 백신 합동 접종

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병원협회와 대한간호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원협회, 대한약사회 등 5개 단체 회장과 부회장 등 고위간부 10여 명이 2일 서울 마포구의 보건소에서 백신 접종에 참여한다. 


대한의사협회는 불참 이유에 대해 "참여 여부는 개인의 선택 문제라면서 의무 사항이 아니라 참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최근 여당에서 적극 추진 중인 의료법 위반 외 범죄로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박탈하는 내용이 포함된 의료법 개정안을 두고 ‘백신 접종 보이콧’을 선언하는 등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해당 법안은 야당 반대로 지난 2월 26일 결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의협 관계자는 “회장 선택으로 의사협회는 백신 접종에 참여하지 않게 됐다”며 “참여하는 단체도 있고 아닌 단체도 있는 것이지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의협 빠진 의료단체 회장단, 코로나19 백신 합동 접종 -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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