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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설강화' 해명에도 청원 15만명 육박..'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도 논란?

JTBC 측이 역사 왜곡 우려를 받고 있는 새 드라마 '설강화'와 관련해 2차 입장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런 가운데 JTBC 새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향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JTBC 드라마 설**의 촬영을 중지시켜야 합니다'는 청원글에 참여한 인원은 3월 31일 낮 12시 기준 148,000명을 돌파했다.

올해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인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영초(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앞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 논란으로 2회 만에 종영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가운데, 현재 제작 중인 '설강화' 역시 민주화운동에 왜곡된 시선이 씌워질 요소가 있다는 우려가 나와 논란이 됐다. 이에 JTBC 측은 지난 26일 1차, 30일 2차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해명에 나섰지만, 다수의 네티즌들은 입장문 속 모순적 내용을 지적하며 촬영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331123053372


모순점 지적해도 모르는 척 하겠지...ㅎㅎㅎ



드라마 설강화의 촬영을 중지시켜야합니다.

참여인원 : [ 151,368명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214?navigation=best


역사 왜곡 및 문화 왜곡 방송물에 대한 법적 제재 요청드립니다. 

참여인원 : [ 56,943명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159?navigation=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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