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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구미 3세아 사건 또 반전…모녀 '아이 바꿔치기' 공모 가능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246696?sid=102


앞서 경찰은 지난 17일 석씨를 검찰로 송치하기 전 가진 브리핑에서 숨진 아기의 혈액형과 관련, "친모로 알려진 김씨와 김씨의 전 남편 혈액형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혈액형은 맞다"고 확인했다.

김씨가 낳은 사라진 아이의 혈액형이 김씨와 김씨의 전 남편 사이의 혈액형에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었다면 나중에 '친자' 관계가 들통날 수 있다.

하지만 숨진 여아는 석씨의 딸 김씨가 낳은 아기가 아니었지만 김씨의 딸로 둔갑시켜도 혈액형으로 인한 의심을 피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석씨와 김씨가 낳은 아이 둘 중 1명이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 있다"고 말했으며 "누군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딸이 낳은 애 혈액형이 남편과의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라 그거 들킬까봐 자기 엄마가 낳은 애랑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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