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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선구마사 최영 장군 묘사

http://db.history.go.kr/KOREA/item/compareViewer.do;jsessionid=5028D23D923D9C3A1B67A555386D944F?levelId=kr_113r_0010_0040_0110

 

 

《고려사》 제113권 - 열전 제26

 

 경상도(慶尙道)·강릉도(江陵道)·전라도(全羅道)의 3도에서는 왜구로 인하여 생업을 잃고 민들이 많이 굶어 죽었다.

최영이 여러 도에 명령을 내려서 시여장(施與場)을 설치하여 자비롭고 선량한 자를 뽑아 이를 주관하게 하였으며,

관청의 쌀을 내어 죽을 만들어 진휼하고 보리가 익은 후에야 그만두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57469

 

그리하여 강직용맹하고 청렴했던 최영을 이성계에게 잡혀 고향인 고봉현(高峯縣)으로 유배되었다.

그 뒤 다시 합포(合浦)·충주로 옮겨졌다가 공료죄(攻遼罪)주 02)로 개성에 압송되어 순군옥(巡軍獄)에 갇혔고,

그 해 12월에 참수(斬首)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개성 사람들은 저자의 문을 닫고 슬퍼하였으며,

온 백성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최영(崔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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