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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해열제 사는 시민, 무조건 코로나 검사" 진주시의 결단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37/0000261727?ntype=RANKING


앞으로 경남 진주에서는 해열진통제를 구매하는 모든 시민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습니다.

해열진통제를 사는 시민을 유증상자로 보고 미리 검사하겠다는 진주시의 결단입니다.

오늘(18일) 진주시는 '해열진통제 구매자 검사 관리시스템'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진주시가 이런 시스템을 마련한 건 최근 발생한 목욕탕 집단감염의 영향이 큽니다.

확진자가 증상이 있는데도 목욕탕을 이용한 것이 원인으로 꼽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발열·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받지 않고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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