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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펌] 쳐다보기만 해도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죽음에 이르고 마는 눈빛.jpgif

안광[眼光] : 눈에 서려있는 기운 


한밤 중, 산길에서 호랑이를 만나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호랑이의 안광 때문에 며칠을 시름시름 앓다 미쳐버리거나 죽었다고 한다




순간시속 80km 

사냥감의 크기가 작으면 목을 물어 죽이고, 

사냥감이 크면 목의 앞뒤를 질질 끌고 다니며 질식시켜 죽인다





맹수로 분류되는 짐승 중 

몇 안되는 수중에서 자유롭고,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맹수 

호랑이에게 쫓길 때 물 속으로 뛰어들면 산다는 설이 있는데, 

물 속으로 도망가는 행위는 

먹히기전 호랑이에게 몸을 깨끗이 세척하는 행위.



호랑이의 포효는 초저주파를 내뿜으며,

 일반 짐승들은 그 포효만으로도 전의를 상실하며 온 몸을 딱딱하게 굳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음.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 

항간에 나도는 호랑이 vs 무슨무슨(도사견,핏불 등) 개 수십마리? 

걍 말도 안되는 

다들 착각하는도사견, 핏불이 '호랑이 잡는 개' 라는 말은 

정말 호랑이를 잡는 개 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만큼 용맹한 개 라는 비유적 표현임.




먼 옛날, 선조들이 산에서 호랑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내려온 후 

수 일을 끙끙 앓았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 게 아님. 

호랑이의 포효는 실제로 어마어마한 위력을 지님

한낱 개 따위 수십마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님.


맹수의 왕(王)


출처 : https://mystoryer.tistory.com/24

연관스레 : https://yul-do.com/humorissue/13641060


궁금돋아서 검색하다가 잼난 글 있길래 퍼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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