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신도시 땅 갖고 있다"..LH 직원 3~4명 자진 신고
https://news.v.daum.net/v/20210310120417212
LH는 급기야 감사실 내에 '자진신고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신고 기간은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이었습니다.
이 사이 LH 직원 서너 명이 자진신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까지 나서 발본색원을 지시하고, 총리는 '패가망신'이라는 초강수를 두자 자진신고를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진 신고한 직원들이 소유한 토지는 최초 의혹이 나온 광명·시흥 지구 등 3기 신도시 6개 지역과 과천·안산 등 택지면적 100만㎡가 넘는 8개 지역 내 토지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