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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입맛 없으면 결식해도 돼"...군기 풀어주니 병사들 태도가 확 달라졌다

먼저 A씨가 소개한 부대의 장점은 결식이다. A씨는 "결식해도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제약을 두지 않으니, 일·이등병들이 스스로 결식을 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그동안 하지 말라고 강요해온 '결식'을 제재하지 않으니 병사들 스스로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좋아졌다", "선임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은 없을 듯", "똥군기가 사라지니깐 더 즐거워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https://m.insight.co.kr/news/328226

 

출처 - 디미토리


한남들 편하게 사는건 아니꼽지만 군대문화가 조금씩 개선된다면 군대가서 정신 망가져오는 한남들이 덜 하지 않을까..

여러모로 사회가 점점 인권 중심적으로 돌아가서 다행임

근데 저런 군대를 갔다와서 인생의 장벽을 하나 뚫은 것 마냥 맨스플레인하고 개똥같은 소리 지껄이는 한남들만 좀 없어졌으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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