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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펌글]K리그 대표 꽃미남 선수가 구단과 갈등을 빚은 이유



 

K리그 대표 미남 선수로 유명한 대구FC의 정승원.


최근 연봉 조정에 실패해서 구단과

갈등을 빚은 후, 조정 위원회까지 거치고

나서야 최종적으로 겨우 조율됨.

당초 연봉 액수에서의 차이가 크다고

알려져있었는데,

이 선수가 받아들이지 못한 부분은 바로

초상권부분이었음.


이미 키커 초콜릿을 비롯해서

 게토레이 등의 K리그 공식 스폰서

 

제품들의 얼굴 모델로 활용되고 있었고,

 구단 내 유니폼 판매량도 높고,

 구단 유니폼의 모델로서 촬영도 했을 뿐만 아니라,

 피파를 비롯한 게임 내 초상권 수입까지

분명히 나오고 있지만, 이 모든 수입은 선수가 아니라 구단에게로 감.

 

심지어 선수는 이런 걸 지금껏 알지 못했음.

 

선수 본인도 인스타 기준 43만명의 팔로워를

 소유하고 있는 등, 분명한 대형 인플루언서임에도

 본인의 초상원을 통한 어떠한 수익도 내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자신의 초상권을 통한 수익 배분을 요구하며 연봉 협상에 나섰지만, 결국 연봉 조정 위원회에서 구단 편을 들어버렸음.

 

여기에 구단 공식 성명 조차도

이러함.

 

 

사실상 한국 축구 선수들의 권리에 대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분쟁이 될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정승원은 팀의 핵심자원임에도

이러한 분쟁으로 인해 아직도 팀 등록이 안 된채

주말 경기에서 결장하게 되었음.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56/0011000909

 

여기서 참고하자구.


존나 충격적ᆢ 초상권이 본인게 아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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