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배달기사 간식비 전가 논란, 배민 "선의의 정 나누기" 해명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46904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와 관련 "이런 의도를 간식비 전가라고 비판할 수 있다는 점을 놓친 것은 당사의 잘못"이라면서도 "온정과 선의에 기반한 일종의 정 나누기 생활 문화 운동을 과도하게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코로나19로 사회가 다 멈췄을 때 실핏줄처럼 우리 삶을 지탱해 온 라이더나 택배기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사례가 현장에서 많았다"며 "그런데 이마저도 언택트화되면서 훈훈하고 온기있는 배달 문화가 사라지고 있었다"고 했다.
느그가 수수료만 과하게 안 떼가면 훈훈해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