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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맥도날드 男직원, 공용 탈의실서 '불법 촬영' 발각…'박사방' 성착취물까지 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068471?sid=102


A씨는 외투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비스듬히 걸쳐 탈의실 내부를 찍었다. 범행은 대담했다. A씨는 출근과 동시에 촬영을 시작하고 퇴근하면서 휴대폰을 수거했다. 그는 주 5회 7시간을 일했다. 특히 촬영한 영상은 사람별로 분류·편집해 소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A씨의 범행은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직원이 지난해 12월 중순 휴대전화를 발견하면서 발각됐다.

더 놀라운 사실은 A씨의 외장하드에는 '박사방'에서 다운로드한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양의 아동 성 착취물 영상이 발견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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