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애플이 원한건 하청"…결국 닛산 '애플카'도 불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165178?sid=001
애플이 닛산 측에 하드웨어 통제권을 온전히 자신들이 갖겠다고 요구했다는 게 FT의 설명이다. 이는 닛산이 현재 애플과 합작해 아이폰 및 아이패드를 생산하고 있는 대만의 폭스콘이 돼야 한다는 의미다.
닛산 공장에서 아이카가 생산된다고 해도 이는 닛산 모델에 애플 소프트웨어가 탑재되는 식이 아닌 순수한 '아이카'가 된다는 것이다. 사실상 하청업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