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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명 남자 어린이 동화작가 사실은 소아성애자


'서연이 시리즈'로 유명한 동화 작가 한예찬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15일 한겨레 신문에 따르면 한 씨는 11살 아이를 27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최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3년 취업금지도 명령했다.

한 씨는 지난 2018년 7월 시작된 첫 재판부터 줄곧 위력에 의한 추행은 없었다고 했다. 친분관계가 있는 아동의 의사에 따라 입술 뽀뽀만 하거나 자연스럽게 안기는 등 스킨십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당시 11살이었던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직접 체험하지 않고서는 꾸며내기 어려운 특징적인 부분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입에 혀를 넣는 것과 단순한 뽀뽀를 명확하게 구분했고 느낌의 차이도 수사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범죄사실이 27건에 해당함에도 피해 발생 시기와 장소, 내용을 비교적 명확하게 분리해서 진술했다"면서 "교사와 아동 사이의 심리적, 정서적 신뢰관계를 이용해 추행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 피고인과 피해자의 지위, 연령, 체격 차이 등에 비춰볼 때 피해자의 자유의사를 제압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며 유죄를 선언했다.

글 출처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2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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