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네판]자꾸 칭찬을 해주라는 학부모들.. 진상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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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주가 다녔던 학원에서는 애가 자기 칭찬 받은 횟수 세는 건 귀여운 수준이고 집에가서 엄마! 선생님이 뫄뫄만 칭찬해주고 나는 칭찬 안해줬어 이렇게 가서 이르더라ㅋㅋㅋ수업시간에 못하고 있어도 어떻게든 칭찬할 점 찾아서 칭찬해라 이거임...그렇게 칭찬해서 기르면 자기가 존나 잘하는 줄 알아서 선생님들 무시하기 일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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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그들은 '여전히 여성들이 우리 ㅈ 크기로 놀린다'는 피해망상에 빠진 게 아니라 '여성들은 우리 ㅈ에 1도 관심이 없다'는 실재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 여성들이 자기들을 6.9로 놀리는 가상의 유토피아를 상상하며 괴로워하는 동시에 즐거워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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