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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타까페에서 논란이었던 정교사 휴직 복직 사례

날짜 보면 알겠지만 한두 해 이리 해온게 아님


 

1. 정교사가 3월에 학교에 육아휴직을 신청함. 복직 시기는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그래도 일단 1년으로 신청함.


2. 학교에서는 그 1년의 육아휴직을 대체하기 위해 기간제교사를 따로 선발함. 계약기간은 3월부터 그 다음해 2월 말까지.


3. 기간제교사가 3월부터 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겨울방학이 시작될 12월 쯤에.. 1년 육아휴직을 신청했던 그 교사가 갑자기 복직신청을 함.


4. 기간제교사는 계약기간을 거론하며 학교에 문제를 삼지만, 정교사가 복직을 원하면 대체로 온 기간제는 아묻따 나가야하기때문에


학교에서도 어쩔수가없음. 1년을 못채웠으니 퇴직금도 못받고 나가야함



5. 결국 복직을 신청한 교사는, 원래 계약상으로는 기간제 교사의 몫이었던 겨울방학 2개월치 월급을 꽁으로 받아먹으며 복직함.




6. 그리고 학기가 다시 시작될때쯤 또 휴직신청을하고 학교는 또다른 기간제를 구해옴 2부터 다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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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예시: 10월 추석명절상여금 받고 11,12월휴가 후 방학중복직->개학후다시휴직 루트도 많음




이런상황


얌체다 vs 규정상 어긋나지 않는데 본인에게 유리하게 하는 게 당연하다


 

드라마 블랙독에도 나왔던 에피


기간제 교사,학생들,동료교사 모두에게 못할짓인데 방학 월급이 탐나서


양심,평판 버리는 사람들보면 신기할정도,,,




ㅊㅊ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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