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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어린이 장난감 과대포장과 어마어마한 쓰레기.jpg


1998년부터 장난감의 재활용 문제를 제기해 온 박준성 사단법인 트루 사무총장은 “현재 장난감 시장에서는 포장이 작으면 팔릴 수가 없다”며 “인지도가 있는 대형 완구 업체부터 가능한 한 크게 포장을 만들다 보니 다른 업체들은 이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난감 업계는 대다수 영세하다 보니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의 분담금조차 내기 버거워 하지만, 포장이 작으면 팔리지 않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과대포장을 하기도 한다”며 "환경에 관심을 가진 업체는 많지 않다"고 전했다.

심지어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완구는 포장재도 제품의 일부로 봐야한다”고 말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428043053219


양심없는 과대포장이랑 동시에 기업의 쓸데 없는 플라스틱 사용 지적하는 글인데

그치 백날 소비자가 재활용열심히 하면 뭐하냐 기업이 못하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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