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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장제원 아들 노엘, 집행유예 기간에…폭행 후 "돈 줄게 XX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38119?sid=102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폭행혐의로도 재판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최근 노엘과 지인 1명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폭행으로 논란의 주인공이 된 것.

노엘은 지난 2월 26일 새벽 부산 서면 한 도로 인근에서 행인과 싸움이 붙으면서 가슴을 손으로 밀치는 등 폭행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피해자가 공개한 영상에서 노엘은 고성을 지르며 욕을 하는가 하면, 몸을 밀치면서 "돈을 주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사과를 하면 화 낼일이 없지 않냐"는 피해자 측 말에 "됐다"며 "돈 주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그러면서도 "보험사기단이냐"고 비난하는가 하면, "내가 돈 준다는데 양아치냐"면서 감정을 드러냈다.

노엘은 폭행 과정에서 "내가 누군지 아냐"면서 피해자에게 침을 뱉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쌍방폭행이 아니냐"는 주장도 불거졌지만, 경찰 조사를 통해 노엘과 그의 지인만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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